레이 EV는 경차이면서 전기차로 경차의 혜택과 전기차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있는 레이 EV는 활용도가 높고, 부가세 환급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적은 유지비까지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레이 EV 혜택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 면제 및 부가세 환급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과 공영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구매 보조금을 최대 512만 원, 지자체 추가 보조금도 있습니다. 신차 구매 시 최대 1,0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차 | 전기차 | 레이 EV | |
| 취득세 (비 영업용 기준) |
세율 4% (75만 원 한도 감면) |
세율 7% (140만 원 한도 감면) |
세율 7% (140만 원 한도 감면) |
| 부가세 | 사업자 부가세 환급 | 없음 | 사업자 부가세 환급 |
주행거리 및 급속 충전
레이 EV는 복합 주행 거리가 205km이고, 도심 주행가능 거리는 233km로 일반적인 상업용 차량의 하루 주행거리는 150km 내외로 도심에서의 주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주행 거리입니다. 근거리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차량이고, 35.2 kWh 용량의 LEP 배터리는 100kW급 급속 충전을 통해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40분 이내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넓은 공간
높은 차체의 박스형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은 소형차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데 이어 실용성에서 앞서는 슬라이딩 도어가 오른쪽에 있어 승용모델은 물론 2인승과 1인승 밴 모델까지 사업자를 위한 선택지도 훌륭한 조합으로 출시됩니다.
주행 성능
레이 EV는 가솔린 모델보다 출력이 높은데,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 출력 87마력, 최대 토크 15.0kg·m으로 도심 주행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속 100km 이상으로 고속 주행할 경우 가속에서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차인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과 레이 EV, 경쟁력과 장·단점
캐스퍼 일렉트릭이 출시되면서 국내에 경쟁상대가 없던 레이 EV의 경쟁자가 나타났습니다. 사실 레이의 경우는 경차고, 캐스퍼는 전기차로 출시되면서 경차에서 소형차로 변신했습니다.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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