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마이바흐는 독립 브랜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벤츠의 서브 브랜드입니다. 벤츠 브랜드 중에서 최고급 모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초고급 자동차 중에서 대형 전기 SUV는 마이바흐 EQS SUV가 먼저 출시했습니다. 벤츠 EQS SUV와는 어떻게 다른지, 마이바흐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벤츠와 마이바흐의 비교
고급차 중의 고급차인 마이바흐 EQS SUV는 벤츠 EQS SUV를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했습니다.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EQS SUV에 마이바흐의 느낌을 살리는 방향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크롬으로 덮은 것처럼 마이바흐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비교해 보면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전기모터 두 개가 탑재되어 출력 658마력을 만들고, 최대토크는 96.9kg・m에 힘을 냅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시속은 210km까지 주행가능합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600km 정도입니다. 뒷좌석 탑승객의 신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서 편안한 승차감을 더 강화합니다.
마이바흐 외부
외부를 보면 그릴이 눈에 들어오는데, 검은색 패널에 크롬 스트립을 수직으로 촘촘히 배열하였고, 벤츠의 마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범퍼 트림이나 D필러 등 곳곳에 마이바흐 엠블럼과 레터링을 넣어 두었습니다. 옵션인 투톤 색상을 적용하면, 희소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바흐 고유의 알루미늄 단조 휠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마이바흐 내부
대시보드를 MBUX 하이퍼 스크린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벤츠 EQS SUV 다른 점은 전용 시작 화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뒷좌석에 두 개의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MBUX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기능 조작도 MBUX 태블릿을 활용하는 등 실내 곳곳에 배치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나파 가죽을 기본 채택했습니다. 세단과 같은 쇼퍼드리븐 특성을 강조, 뒷좌석 승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열에는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 장착되고, 통풍, 마사지, 온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퍼 패키지를 선택하면 종아리 마사지 기능이 추가됩니다. 뒷좌석 사이에는 마이바흐 전용으로 센터콘솔을 설계함으로써 두 좌석의 독립성을 확보했습니다. 페달, 스피커, 헤드레스트 쿠션, 앞 좌석 등받이 등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 엠블럼을 적용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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